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리 내 집' 장기전세주택을 본격적으로 선보입니다! 새로운 6개 단지에서 총 327호의 집을 공급한다고 합니다.경쟁률이 엄청날것으로 예상하며 신청은 단 이틀만 진행하니 이 글 보시고 놓치지 마세요!
신청방법
✅신청 자격
-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신혼부부
- 공고일로 부터 6개월 이내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 부부 모두가 공고일 기준으로 5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함.
- 소득조건: 전용면적60㎡ 외벌이 120%이하 전용면적60㎡ 이상 외벌이150% 이하 총자산 65,500만원이하 자동차가액 3,708원이하
✅신청 기간
9월 11일과 12일, 딱 이틀 동안이니 놓치지 마세요!
'미리 내 집'이란?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나아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장기전세주택Ⅱ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기존의 장기전세주택(SHift)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막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초점을 맞췄답니다. 더 놀라운 소식은, 자녀를 두 명 이상 낳으면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공급주택 전세가 확인
- 8월30일 모집공고
- 9월11일~9월12일 접수
- 10월1일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
- 10월4일~10월8일 서류제출
- 12월17일 당첨자 발표
- 1월7일~1월9일 계약체결
이번에 공급되는 6개 단지는 광진구 자양동, 송파구 문정동, 성북구 길음동 등 서울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적도 49㎡에서 84㎡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각 가정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도 2억 2,000만 원부터 6억 원까지 폭넓게 설정되어 있어서 예산에 맞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주택이 공급되는 곳은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인데, 무려 216호가 나온답니다. 구의역과 아주 가깝고, 주변에 광진구청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경쟁률도 치열할 것 같습니다.
또, 송파구 문정동의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문정에서는 49㎡짜리 35호가 나옵니다. 주변에 공원도 많고, 녹지도 풍부해서 쾌적한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 밖에도 은평구 역촌동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관악구 봉천동의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구로구 개봉동의 호반써밋 개봉, 성북구 길음동의 롯데캐슬 트윈골드 등 여러 매력적인 단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2월 추가로 미리내집 공급계획
서울시는 이번 327호 공급에 이어 오는 12월에도 추가로 '미리 내 집'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미리 내 집'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SH서울도시주택공사 누리집을 방문하시거나 SH공사 1600-3456 또는 다산콜센터 02-12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